European Capital Goods 리서치 보고서 해설
Morgan Stanley는 2H26 데이터센터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고 가시성이 2027년까지 이어진다고 판단했다. 이 기관은 섹터 마진의 하방보다 상방 여지가 크다고 보지만, 유럽의 광범위한 산업 수요는 일부 테마를 제외하면 여전히 부진하다고 평가한다.
요약
Morgan Stanley는 2H26 데이터센터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고 가시성이 2027년까지 이어진다고 판단했다. 이 기관은 섹터 마진의 하방보다 상방 여지가 크다고 보지만, 유럽의 광범위한 산업 수요는 일부 테마를 제외하면 여전히 부진하다고 평가한다.
- 2H26 데이터센터 수요는 예상을 상회하며, 고객의 중복 주문이나 건설 계획 지연을 시사하는 증거는 보고되지 않았다.
- Electricals 기업들은 가격 인상을 지속 반영하고 생산성 조치를 추진해 2027년까지 마진을 뒷받침한다.
- 미국 산업 설비투자 관련 논평은 가스 인프라, 태양광, 가스 터빈, 자동차 전반에서 폭넓고 건설적이었다.
- 유럽 수요는 광범위한 산업 회복보다는 전기화, HVAC, 히트펌프, 전력망 투자, 피지컬 AI가 주도한다.
- Rexel과 Atlas Copco는 콘퍼런스에서 상대적으로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제시했다.
보고서 해설
개요
이 콘퍼런스 노트는 Morgan Stanley가 50개가 넘는 기업 및 약 400명의 투자자와 진행한 유럽 자본재 논의를 요약한다. 핵심 결론은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가 가장 강한 동력이며, 가격 인상, 생산성, 개선된 계약 보호조항이 2027년까지의 마진 전망을 지지한다는 것이다.
핵심 견해
Morgan Stanley의 주요 콘퍼런스 결론은 데이터센터 수요가 계속 예상을 웃돈다는 것이다. Electricals 기업들은 강한 1H26 이후에도 고객 주문 패턴에 변화가 없으며 중복 주문 우려를 반박했다. Rexel은 2H26 데이터센터 수요가 예상을 상회한다고 밝혔고, Morgan Stanley는 이를 Legrand와 같은 화이트스페이스 데이터센터 노출 기업에 대한 긍정적 파급효과로 본다. 이들 기업의 유기적 성장은 2H26에 가속할 수 있다. Schneider는 높은 선지급 수준, 물량 및 아키텍처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 상위 20개 데이터센터 고객의 3년 계획을 제시했다. 기업들은 현재까지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보고하지 않았다. 800V DC 전환과 관련해 기업들은 2030년 설치 비중을 10-20% 또는 약25%로 제시했지만, Schneider와 ABB는 이 기술 전환에서 MW당 달러 기회가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봤다. 8월 ISM 신규 주문의 약세에도 Morgan Stanley는 미국 사업이 전반적으로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Atlas Copco는 가스 인프라, 태양광 패널 투자, 가스 터빈 및 미국 자동차 투자로부터의 수요를 강조했다. Siemens는 미국이 Digital Industries에서 가장 강한 지역이며, 데이터센터용 제품 생산 수요가 공작기계와 이에 결합된 PLC 수요를 간접적으로 끌어올린다고 밝혔다. 이는 데이터센터 투자가 자본재 수요에 직접적으로뿐 아니라 제조 가치사슬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다. Morgan Stanley는 투자자들이 섹터 마진이 2026년에 정점을 찍는다고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자본재 기업들은 계속 가격 인상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있고, 생산성 조치는 2027년에도 추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관은 Electricals가 실망시키기보다 마진에서 긍정적 서프라이즈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Schneider의 추가 가격 인상, ABB North America, Schneider의 생산성, Rexel의 AI와 유럽 구조조정은 각각 기업 특유의 동력이다. Atlas Copco는 사업의 ROCE를 고려해 Compressor에서 마진 확대보다 성장을 우선시하므로 더 보수적이지만, Compressor 혁신 및 Vacuum의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기회를 본다. 원자재 및 에너지 인플레이션은 즉각적인 이익 위협보다는 주로 간접 위험으로 다뤄졌다. Kion IAS, NKT 및 Siemens Energy처럼 수주잔고를 가진 기업들은 2021-22년 인플레이션 국면보다 계약상 인플레이션 연동 조항이 개선됐다고 언급했다. Electricals에서는 1H26 가격 인상이 2H26에 비용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아 가격-비용 및 매출총이익률 흐름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Kion도 ITS 마진에 유사한 지원을 예상한다. 다만 Morgan Stanley는 수익성 인식이 후반에 집중돼 있고 건설 및 온라인 소매 최종시장이 여전히 어려운 Signify에 대한 우려가 남는다고 본다. 유럽에서는 광범위한 산업 사이클 회복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대신 긍정적 수요는 HVAC와 히트펌프, 전력망 투자, 태양광, EV 충전 및 피지컬 AI에 집중된다. Rexel은 가스 및 석유 가격 상승 속에서 유럽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는 가운데 전기화 성장이 3Q26에도 강하다고 밝혔다. Alfa Laval은 히트펌프 OEM향 주문이 순조롭지만 여전히 정점보다 낮다고 언급했다. Siemens는 PLC 코딩용 AI agents의 도입 확대를 강조했고, Kion은 Nvidia/Siemens와의 파트너십을 언급했다. 두 기업은 도메인 지식과 데이터 접근성이 진입장벽이라고 강조했다. 기업별로 Morgan Stanley는 Rexel과 Atlas Copco가 상대적으로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냈다고 평가했다. Rexel은 미국 데이터센터와 유럽 전기화의 지원을 언급하며 2027-29년에 >7% 목표를 달성할 자신감을 유지했다. Schneider는 가격 우수성, 생산성, 강한 데이터센터 가시성 및 물리적·디지털 역량을 연결하는 M&A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Siemens Energy는 1H27 수주 파이프라인과 가스 터빈 가격에 자신감을 보였으며, 북미의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망 구축과 중동 수요가 추가 동력이 될 수 있다. Morgan Stanley는 2028년 11x EV/EBIT 멀티플이 +23% 성장이 예상되는 더 높은 2029년 EBIT로 롤포워드되면서 Siemens Energy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견해를 유지했다.
분석 프레임워크
Morgan Stanley는 자본재 하위업종 전반의 콘퍼런스 발표와 파이어사이드 대화에서 나온 경영진 의견을 종합한다. 최종시장과 지역별 수요 상황을 점검하고, 주문 가시성과 고객 행동을 통해 데이터센터를 평가하며, 가격, 생산성, 계약상 인플레이션 보호, 기업별 운영 동인을 통해 마진 전망을 판단한다.
방법론 메모
데이터센터, 미국 설비투자 시장, 유럽 테마 시장 전반의 수요와 주문 준비도 평가.
이 보고서는 주문, 고객 계획 기간, 수주잔고, 최종시장 활동에 관한 경영진 논평을 활용해 자본재 수요가 강화되는 곳과 부진한 곳을 판단한다.
섹터 마진 전망을 위한 가격, 비용 및 생산성 분석.
Morgan Stanley는 가격 조치, 비용 인플레이션, 생산성 프로그램, 계약상 인플레이션 조항을 분리해 분석함으로써 마진이 2027년까지 견조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
Siemens Energy에 대한 선행 기업가치 대비 EBIT 밸류에이션.
보고서는 2028년 11x EV/EBIT 멀티플이 더 높은 2029년 EBIT로 롤포워드된다고 언급한다. 이는 선행 이익 멀티플 방식이지만, 용어집 라벨은 EV/EBITDA를 사용한다.
자산 매핑 및 비교
투자 논리에서 명시된 자산으로의 구조화 매핑(강점, 약점, 비교 대상, 위험).
- Rexel미국 데이터센터 수요와 유럽 전기화 활동의 수혜 기업.
- 강점
- 경영진은 미국 데이터센터와 HVAC 관련 전기화가 강한 성장 기반을 제공한다고 밝혔고, 2027-29년에 >7% 목표를 달성할 자신감을 보였다.
- 비교
- 콘퍼런스 발표에서 상대적으로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보였다.
- Atlas Copco광범위한 미국 설비투자 수요와 Vacuum의 잠재적 시장점유율 상승 수혜 기업.
- 강점
- 폭넓은 Compressor 수요, 미국의 강세, 중국 및 아시아의 양호한 수요, Vacuum의 생산능력 우위를 언급했다.
- 약점
- 사업의 ROCE를 고려해 경영진이 Compressor에서 성장을 우선시하므로 마진에 대한 초점은 더 보수적이다.
- 비교
- 콘퍼런스 참가 기업 중 상대적으로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보였다.
- Schneider Electric데이터센터 및 전기화 수혜 기업.
- 강점
- 높은 데이터센터 주문 가시성, 높은 선지급 수준, 고객의 3년 계획, 가격 실행력 및 생산성 집중.
- 비교
- ABB와 함께 800V DC 전환 과정에서 MW당 달러 기회가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본다.
- Siemens Energy가스 터빈 수요와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망 구축의 수혜 기업.
- 강점
- 1H27 수주 파이프라인과 가스 터빈 가격에 자신감을 보였고, 북미와 중동에서 추가 전력망 수요 가능성이 있다.
- 비교
- Morgan Stanley는 Overweight를 유지하며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더 높은 2029년 EBIT로 롤포워드될 것으로 본다.
- 위험
-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 인플레이션은 간접 위험으로 남지만 계약 보호는 개선됐다.
- Signify더 어려운 최종시장 상황에 직면한 자본재 기업.
- 약점
- 수익성 인식이 후반에 집중돼 있고 건설 및 온라인 소매 수요가 여전히 어렵다.
- 비교
- 선호되는 Electricals 기업에 비해 약한 최종시장 환경에 더 많이 노출돼 있다.
- 위험
- 건설 및 온라인 소매 환경이 계속 어려우면 마진 실현 위험이 있다.
핵심 데이터
- 콘퍼런스 참가Over 50 corporates and c.400 investorsMorgan Stanley의 연례 Industrials CEOs Unplugged Conference
- 데이터센터 수요Ahead of expectations in 2H26Rexel의 논평에 근거하며, 기업들은 2027년까지 강한 가시성도 제시했다
- 2030년 설치에서 800V DC 비중10-20% and ~25%콘퍼런스에서 들은 기업별 견해의 범위
- Rexel 목표>7%경영진은 2027-29년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
- Halma 포토닉스 유기 매출 성장+30%FY26/27 가이던스를 재확인
- Siemens Energy 밸류에이션 및 이익 성장11x 2028 EV/EBIT; +23% 2029 EBIT growthMorgan Stanley가 Siemens Energy 주가에 긍정적인 견해를 제시한 근거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는 데이터센터 투자가 전기 장비, 전력망 인프라 및 관련 산업 생산으로 수요를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가격, 생산성 및 강화된 계약 조건이 단기 마진 정점 위험을 낮추지만, 유럽의 광범위한 경기순환 회복은 특정 전기화 및 AI 테마 영역의 수요만큼 설득력이 없다고 본다.
위험
- 원자재, 가스 및 전력 가격 상승은 섹터에 간접 압력을 가할 수 있다.
- Signify는 수익성 인식이 후반에 집중돼 있고 건설 및 온라인 소매 수요가 어려워 특히 실행 위험에 직면한다.
- 보고서는 테마 성장 영역을 제외하면 유럽의 광범위한 산업 회복 증거가 제한적이라고 본다.
주시할 점
- 데이터센터 매출 성장이 2H26에 계속 예상을 상회하는지, 고객 주문 패턴이 규율을 유지하는지.
- 데이터센터 구축 지연 또는 주요 고객이 제시한 3년 계획 가시성의 변화.
- Electricals의 2H26 및 2027년 가격-비용 진전과 생산성 실현.
- 유럽의 HVAC, 히트펌프, 전력망 투자, 태양광 및 EV 충전 수요 추세.
- Siemens Energy의 1H27 수주 파이프라인, 가스 터빈 가격 및 추가 자사주 매입 발표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