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s August official PMI and domestic-demand conditions 리서치 보고서 해설
Nomura는 제조업 PMI의 49.8 상승이 의미 있는 모멘텀 개선이 아니라 주로 계절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본다. 서비스업의 지속적인 약세와 건설업 침체 심화는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Q3 GDP 성장률 4.3% 전망을 뒷받침한다.
요약
Nomura는 제조업 PMI의 49.8 상승이 의미 있는 모멘텀 개선이 아니라 주로 계절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본다. 서비스업의 지속적인 약세와 건설업 침체 심화는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Q3 GDP 성장률 4.3% 전망을 뒷받침한다.
- 공식 제조업 PMI는 8월 7월의 49.0에서 49.8로 상승해 시장 컨센서스 49.5를 웃돌았다.
- Nomura는 6월부터 8월까지의 변동을 계절적 왜곡으로 보며, 6월~7월 평균도 49.8이었다.
- 비제조업 PMI는 49.0에 머물렀고, 건설업 PMI는 팬데믹 이후 최저치인 46.9를 기록했다.
- Nomura는 Q3 GDP 성장률 4.3% 전망을 유지하며, 최근 완화 조치의 지원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 높아진 PMI 가격지수는 Nomura의 8월 PPI 전월 대비 0.3% 상승 전망을 강화한다.
보고서 해설
개요
이 거시경제 업데이트는 중국의 8월 공식 PMI를 평가한다. Nomura는 제조업 PMI 반등이 지속적인 가속을 의미하지 않으며, 서비스업 부진과 심화되는 건설업 침체가 내수 약화와 제한적인 단기 정책 지원을 시사한다고 결론 내린다.
핵심 견해
중국의 공식 제조업 PMI는 8월 49.8로 7월의 49.0에서 상승했으며, 시장 컨센서스 49.5와 Nomura의 49.2 전망을 웃돌았다. 그러나 Nomura는 이를 성장 모멘텀의 갑작스러운 개선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동사는 최근의 큰 변동, 즉 6월 50.3, 7월 급락, 8월 반등은 주로 분기 말과 분기 초의 상당한 계절적 왜곡에 따른 것이라고 본다. 6월~7월 평균은 49.8로 8월 수치와 정확히 같고, 첫 5개월의 월평균과도 일치해 제조업의 기조는 개선이 아니라 대체로 안정적이었음을 시사한다. 보고서는 계절적 잡음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제조업 세부 지수를 6월~7월 평균과 비교한다. 생산 지수는 6월~7월의 50.7에서 8월 50.4로 완화된 반면, 신규 주문은 49.9에서 50.6으로 개선됐다. 신규 수출 주문은 49.9에서 50.1로 상승했으며, Nomura는 진행 중인 글로벌 AI 슈퍼사이클을 감안해 8월 수출 증가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반대로 원자재 재고는 48.4에서 48.1로, 고용은 48.8에서 48.7로 하락했다. 공급업체 배송 효율성은 49.7에서 50.1로 상승했다.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 PMI는 6월~7월 평균 50.1에서 50.6으로 반등한 반면, 중기업은 50.1에서 49.4로 크게 하락했다. 소기업은 47.9로 부진한 상태를 유지했으며, 6월~7월의 47.8 및 1월~5월의 48.0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다. Nomura는 PMI 가격지수가 계절 요인에 따른 왜곡을 덜 받는다고 강조한다. 투입가격지수는 7월 53.2에서 8월 56.6으로 반등했고, 산출가격지수는 47.8에서 다시 50을 넘는 50.4로 상승했다. 이러한 수치는 7월 -0.7%에서 8월 PPI가 전월 대비 0.3%의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라는 동사의 전망에 대한 확신을 높인다. 더 우려되는 신호는 비제조업 활동이다. 공식 비제조업 PMI는 8월 49.0으로 7월과 같았으며, 시장 컨센서스와 Nomura 전망을 모두 밑돌았다. 서비스업 PMI도 49.3으로 변함없었지만, 건설업 PMI는 47.0에서 46.9로 하락해 COVID 팬데믹 발생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건설업은 8개월 연속 수축 국면에 머물렀다. 건설업 신규 주문은 42.4로 7월의 40.1보다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매우 부진했다. 서비스업 내에서 우편, 통신·위성 전송,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는 모두 55를 웃돌았으나, 도매, 소매, 자본시장 서비스는 50 미만이었다. 서비스업 기대 하위지수는 55.5로, 현재의 부진에도 기업들이 산업의 미래 발전에 대해 낙관적임을 나타낸다. 당국은 최근 투자 지출을 촉진하는 회의, 이자 보조 프로그램 확대, 일부 일선 도시의 추가 부동산 완화 조치, 주택 구매자와 개발업체를 위한 완만한 신용 완화를 통해 성장 촉진 노력을 강화했다. 그럼에도 Nomura는 특히 악화되는 재정 긴축을 고려할 때 단기 성장 부양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Q3 GDP 성장률 4.3% 전망을 유지한다. 동사는 성장 지원 압력이 커짐에 따라 올해 후반에 추가 정책 조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경제의 K자형 특성상 대규모 부양책은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또한 변경된 부동산 모델은 주택 인도 지연이라는 오랜 위험을 해소하려는 베이징의 의지를 반영하지만, 재무적으로 취약한 민간 개발업체와 대규모 부실채권 잔액이 전환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한다.
분석 프레임워크
Nomura는 8월 PMI 수준과 세부 지수를 시장 컨센서스, 자체 전망치, 6월~7월 평균과 비교해 기저 모멘텀과 분기 말·초의 계절적 왜곡을 구분했다. 이어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 및 가격지수 수치를 수출 여건, 내수, PPI 전망, 정책 조치, Q3 GDP 전망과 연결했다.
방법론 메모
6월~7월 평균을 활용한 계절 조정 비교
보고서는 분기 말과 분기 초의 개별 PMI 수치가 크게 왜곡된다고 보기 때문에, 기저 추세를 판단하기 위해 8월 세부 지수를 6월~7월 평균과 비교한다.
견조한 공급과 약화되는 내수의 비교
보고서는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 PMI를 활용해 중국 경제에서 공급 여건과 수요 약화 간의 괴리를 평가한다.
핵심 데이터
- 공식 제조업 PMI49.88월, 7월의 49.0에서 상승했으며 시장 컨센서스 49.5와 Nomura 전망 49.2를 웃돌았다.
- 6월~7월 제조업 PMI 평균49.88월 수치와 같아 반등이 주로 계절 요인에 따른 것이라는 Nomura의 견해를 뒷받침한다.
- 신규 주문 PMI50.68월, 6월~7월 평균 49.9에서 상승.
- 신규 수출 주문 PMI50.18월, 6월~7월 평균 49.9에서 상승.
- 투입가격 PMI56.68월, 7월의 53.2에서 상승.
- 산출가격 PMI50.48월, 7월의 47.8에서 상승해 다시 50을 상회.
- 공식 비제조업 PMI49.08월, 7월과 동일하며 시장 컨센서스와 Nomura 전망을 하회.
- 건설업 PMI46.98월, 7월의 47.0에서 하락했으며 COVID 팬데믹 발생 이후 최저치.
- 건설업 신규 주문 PMI42.48월, 7월은 40.1이었으며 여전히 매우 부진.
- Q3 GDP 성장률 전망4.3%Nomura의 시장 컨센서스 하회 전망.
- 8월 PPI 전망0.3% m-o-mNomura는 7월의-0.7% 이후 PPI가 전월 대비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
영향과 시사점
Nomura는 이 데이터가 제조업 공급과 수출은 비교적 견조하지만, 서비스업 부진과 건설업의 심각한 침체를 통해 내수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한다. 최근의 정책 완화는 제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나, 동사는 단기 지원이 제한적이고 대규모 부양책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위험
- 재무적으로 취약한 민간 개발업체는 변경된 부동산 모델로 원활히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부동산 침체로 인한 대규모 부실채권 잔액은 추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 악화되는 재정 긴축은 Q3 성장을 압박하고 정책 완화의 효과를 제한할 수 있다.
주시할 점
- 비제조업 PMI, 특히 서비스업과 건설업의 지속적인 부진 여부.
- 올해 후반에 예상되는 추가 정책 조치의 규모와 시점.
- 투자 지출의 진행 속도와 신용·부동산 완화가 주택 구매자 및 개발업체에 미치는 영향.
- 8월 PPI가 Nomura의 전망대로 전월 대비 플러스로 전환되는지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