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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G10 소비자 재무상태표는 여전히 견조하지만, 대부분의 선진국 시장에서 소비 지출 증가세가 둔화되기 시작

골드만삭스의 7월 소비자 대시보드는 전반적인 소비자 건전성에서 일본과 호주가 선두를 보이고 캐나다가 가장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가계 자산과 일부 노동시장은 계속 지지 요인이지만, 에너지 가격은 저소득층의 실질소득과 신뢰도를 압박하고 있으며, 미국 소비 증가율은 하반기에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1%—1.5%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관골드만삭스 글로벌 투자 리서치
기업G10 소비자 여건
업종거시경제

요약

골드만삭스의 7월 소비자 대시보드는 전반적인 소비자 건전성에서 일본과 호주가 선두를 보이고 캐나다가 가장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가계 자산과 일부 노동시장은 계속 지지 요인이지만, 에너지 가격은 저소득층의 실질소득과 신뢰도를 압박하고 있으며, 미국 소비 증가율은 하반기에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1%—1.5%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또는 목표주가 미제시
G10 소비자소비 둔화가계 재무상태표에너지 가격실질소득소비자 신뢰노동시장가계 부채
  • 전반적인 소비자 건전성은 일본 약 P65, 호주 P55, 유로 지역 P50, 미국과 영국 P45, 캐나다 P35 수준이다.
  • 순자산 대비 소득 비율은 일본, 호주 및 미국에서 역사적 고점 부근이며, 캐나다와 유로 지역은 약 P90, 영국은 약 P60이다.
  • 미국 핵심 소매판매는 7월 전월 대비 0.4% 감소했으며, 프라임데이 시점 왜곡을 평활화한 후 연율화 기준 3개월 실질 핵심 소매판매 증가율은 1.1%로 둔화됐다.
  • 골드만삭스 미국 이코노미스트 팀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세금 환급에 따른 일시적 지지가 사라지면서 하반기 실질 소비지출 증가율이 1%—1.5%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 미시간대학교 미국 소비자심리지수는 7월 55.2에서 8월 51.0으로 하락했으며, 특히 저소득층, 고령층 및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집단에서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 유로 지역, 일본 및 호주의 실업률은 각각 6.3%, 2.5%, 4.5%로, 모두 각국의 역사적 저점 부근이었다.

보고서 해설

개요

이 보고서는 G10 소비자 대시보드를 2026년 7월까지 업데이트하고 일부 8월 신뢰도 데이터를 반영한다. 핵심 결론은 가계 자산과 일부 노동시장은 여전히 건전하지만, 에너지 가격 충격이 저소득층의 실질소득과 신뢰도를 약화시키고 있으며 소비 증가도 대부분의 선진국 경제에서 약화됐다는 것이다. 대상 경제 중 전반적인 여건은 일본과 호주에서 상대적으로 강하고 캐나다에서 상대적으로 약하다.

핵심 견해

종합 지표는 소비자 펀더멘털이 여전히 지지되고 있으나 모멘텀이 약화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골드만삭스는 각국의 자체 역사적 분포를 기준으로 백분위수를 계산하고, 실업률 갭과 부채상환비율의 백분위수는 반전시켜 높은 백분위수가 일관되게 더 우호적인 결과를 의미하도록 한다. 전반적인 소비자 건전성은 일본 약 P65, 호주 P55, 유로 지역 P50, 미국과 영국 P45, 캐나다 P35 수준이다. 다만 미국 차트 제목에는 별도로 약 P40이 표시된다. 이전 판과 비교하면 호주와 영국은 개선된 반면 일본은 악화됐다. 가계 재무상태표는 여전히 주요 지지 요인이다. 순자산 대비 소득 비율은 일본, 호주 및 미국에서 역사적 고점 부근이며, 캐나다와 유로 지역은 약 P90, 영국은 약 P60이다. 전년 대비 실질 순자산 증가율은 일본 P90, 호주와 미국 P55, 캐나다 P35, 유로 지역과 영국 P30이다. 즉, 대부분의 경제에서 자산 규모는 여전히 상당하지만 최근 실질 자산 증가율은 크게 차별화되어 일본이 가장 강하고 유럽과 영국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그러나 소비자 신뢰도는 전반적으로 부진하며,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훼손은 특히 저소득층에서 두드러진다. 미시간대학교 미국 소비자심리지수는 7월 55.2에서 8월 51.0으로 하락했으며, 하락폭은 예상치를 웃돌았다. 조사기관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구매력 손실에 더 취약한 고령층, 저소득층 및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도가 특히 크게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호주의 신뢰도 지수는 8월에 두 달 연속 개선되어 83.9에서 88.9로 상승했다. 개선은 주택담보대출 보유자와 호주중앙은행의 8월 11일 결정 발표 이후 조사된 응답자에게 집중됐지만, 지수는 여전히 역사적 평균보다 11% 낮았다. 실질소득 성과도 유사하게 엇갈린다. 미국의 실질소득 증가율은 P10으로, 정책 변화와 이민 감소로 인한 변동성을 일부 반영하며 이는 둔화 정도를 과대평가할 수 있다. 캐나다는 약 P30, 유로 지역은 약 P40으로, 세 국가 모두 에너지 가격 상승의 부담을 받고 있다. 영국은 역사적 중앙값인 P50 부근, 호주는 P60 부근, 일본은 P95이다. 보고서는 일본과 호주의 더 우호적인 결과가 에너지 충격을 제한한 정부 가격 통제 조치에 기인한다고 평가한다. 일본 전체 근로자의 기본임금 증가율은 5월 전년 대비 3.0%에서 6월 3.4%로 가속됐고, 일본은행이 면밀히 관찰하는 동일 표본 기준 지표는 2.5%에서 2.9%로 상승했다. 영국 민간부문 정규급여 증가율은 3개월 전년 대비 기준으로 5월 2.9%에서 6월 2.8%로 소폭 하락했다. 소비 지출 증가세는 대부분의 시장에서 약화됐다. 이전 판과 비교하면 실질 지출 증가율은 일본 P60, 유로 지역 P55, 캐나다 P35로 하락했다. 영국은 P60을 유지한 반면 호주는 P65로 개선됐다. 미국 핵심 소매판매는 7월 전월 대비 0.4% 감소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다만 올해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통상적인 7월이 아니라 6월에 앞당겨져 7월의 전월 대비 약세를 증폭시켰다. 이 시점 왜곡을 평활화한 후 골드만삭스는 연율화 기준 3개월 미국 실질 핵심 소매판매 증가율이 1.1%로 둔화됐다고 추정한다. 미국의 2분기 기업 실적과 경영진 논평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세금 환급이 일시적으로 소비자를 지지했음을 시사한다. 이 지지가 사라짐에 따라 골드만삭스 미국 이코노미스트 팀은 하반기 실질 소비지출 증가율이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1%—1.5%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호주 가계 지출은 6월 전월 대비 0.8%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재량적 지출은 1.2% 늘었다. 또한 영국과 독일의 재화 및 서비스 지출은 여전히 부진하다. 서유럽, 캐나다 및 호주의 저축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미국 저축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노동시장은 유로 지역, 호주 및 일본에서 계속 소비자를 뒷받침하고 있으나 영국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유로 지역, 일본 및 호주의 실업률은 각각 6.3%, 2.5%, 4.5%로 역사적 저점 부근이었다. 미국 실업률은 4.1%로 P70 부근, 캐나다는 6.4%로 P50 부근, 영국의 3개월 이동평균 실업률은 4.9%로 P30 부근이었다. 이전 판 이후 미국과 캐나다의 실업률은 모두 0.1%포인트 하락했으나, 미국의 하락은 노동시장 참가율 하락에 따른 것이었다. 영국과 호주의 실업률은 각각 0.1%포인트 상승했다. 임금 증가율은 북미에서 둔화됐고, 다른 지역에서는 소폭 상승하거나 횡보했으며, 유럽의 협상임금 증가율도 소폭 완화됐다. 부채상환 및 부채 지표는 계속 지역별 차이를 반영한다. 역사적 기준으로 가계 부채상환비율은 미국 P75, 유로 지역 P65로 상대적으로 낮은 부채상환 압력을 나타낸다. 일본과 영국은 모두 역사적 평균에 가까운 P45 수준이다. 캐나다는 P20, 호주는 P35로 상대적으로 높은 압력을 나타내며, 보고서는 두 국가 모두 이자 비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캐나다 주택가격은 2022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 후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계 부채 잔액 증가율은 아시아와 캐나다에서 역사적 평균을 웃돌고, 일본과 호주에서는 추세를 상회한다. 서유럽은 역사적 평균 부근인 반면 미국은 역사적 저점에 있다. 전반적으로 강한 자산 축적과 일부 긴축적인 노동시장은 소비 압력을 완충할 수 있지만, 부진한 실질소득, 약한 신뢰도 및 둔화되는 지출은 이러한 완충력이 광범위한 강한 소비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분석 프레임워크

골드만삭스는 먼저 각 경제의 지출, 실업, 신뢰도, 실질소득, 부채상환, 자산 증가 및 순자산 대비 소득 비율에 대해 시의적절하고 가능한 한 비교 가능한 지표를 선택한 뒤, 해당 지표를 각국 자체 역사적 분포 내 백분위수로 변환한다. 보고서는 변동성이 큰 월간 데이터에 6개월 이동평균을 사용하고, 아직 발표되지 않은 데이터에는 속보 추정치, 설문 정보 또는 회귀모형 나우캐스트를 활용하며, 빈도, 시의성 및 변동성에 따라 지표에 가중치를 부여해 전반적인 소비자 건전성 지표를 구성한다. 이후 최신 소매판매, 임금, 실업, 신뢰도 및 부채 데이터를 활용해 각국의 순위와 그 순위 변화 요인을 설명한다.

방법론 메모

  • (어휘 외 방법론)기타

    가중 역사적 백분위수 소비자 건전성 지표

    미국 이외 경제의 경우 백분위수는 2000년 이후 각국의 역사적 분포를 기준으로 계산하며, 미국은 소비자 대시보드의 1980년 이후 분포를 유지한다. 실업률 갭과 부채상환비율에는 반전 백분위수를 사용해 높은 값이 일관되게 더 나은 소비자 여건을 나타내도록 한다. 종합 가중치는 실질 지출 증가율 20%, 실업률 갭 20%, 소비자 신뢰도 20%, 실질소득 증가율 15%, 부채상환비율 10%, 실질 순자산 증가율 10%, 순자산 대비 소득 비율 5%이다.

  • (어휘 외 방법론)기타

    6개월 이동평균

    보고서는 월별 데이터 변동성과 일회성 요인이 추세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실질 지출, 실질소득 및 유사 지표의 월별 변화에 6개월 이동평균을 사용한다.

  • (어휘 외 방법론)기타

    누락 기간에 대한 회귀 나우캐스팅 및 불변값 가정

    최신 분기 자산, 부채상환비율 또는 가처분소득 데이터가 아직 발표되지 않은 경우, 보고서는 주택가격 및 주가와 같은 고빈도 변수를 활용한 회귀모형을 구축해 나우캐스트를 생성한다. 7월 데이터 포인트가 발표되거나 추정되지 않은 경우 가중평균은 6월 대비 변동이 없다고 가정한다. 따라서 일부 6월까지의 데이터를 포함하는 패널은 5월 값을 이월한다.

  • (어휘 외 방법론)기타

    국가 간 지출 지표의 조화

    미국은 6개월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을 사용한다. 유로 지역, 영국 및 캐나다는 전월 대비 실질 소매판매 증가율을 사용하며, 호주는 인플레이션과 주택비용을 조정한 월간 명목지출 지표를 사용한다. 일본은 실질 소비활동지수와 실질 소비추세의 평균을 사용해 각국에서 이용 가능한 가장 시의적절한 데이터를 가능한 한 가깝게 정렬한다.

  • (어휘 외 방법론)기타

    OECD NAIRU 대비 실업률 갭

    노동시장 지표는 월간 실업률과 OECD가 추정한 비가속 인플레이션 실업률 간의 격차를 사용한다. 유로 지역과 영국은 보고 실업률을 낮춘 팬데믹 기간 휴직 프로그램의 영향을 위해 근로시간 조정도 적용한다.

  • (어휘 외 방법론)기타

    소비자 신뢰도 설문 조화 및 GDP 가중

    보고서는 각국의 주요 설문 지표를 선택한다. 캐나다는 전국 단위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Morning Consult 지수를 사용하며, 질문 문구가 유사한 미국 미시간 지수를 이용해 과거치를 역추정한다. 유로 지역 Morning Consult 종합지수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및 스페인을 GDP 가중해 계산한다.

핵심 데이터

  • 전반적인 소비자 건전성일본 P65, 호주 P55, 유로 지역 P50, 미국과 영국 P45, 캐나다 P35본문의 요약 수치이며, 미국 차트 제목에는 별도로 약 P40이 표시됨
  • 미국 8월 소비자심리지수51.07월 55.2였으며, 하락폭은 예상치를 상회
  • 호주 8월 소비자 신뢰도 지수88.97월 83.9에서 상승했지만 여전히 역사적 평균보다 11% 낮음
  • 미국 7월 핵심 소매판매-0.4% mom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으며, 프라임데이가 6월로 앞당겨진 것이 7월 약세를 증폭
  • 미국 연율화 기준 3개월 실질 핵심 소매판매 증가율+1.1%프라임데이에 따른 시점 왜곡을 평활화한 후
  • 하반기 미국 실질 소비지출 증가율 전망1%—1.5%골드만삭스 미국 이코노미스트 팀은 세금 환급의 일시적 지지가 사라지면서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밑돌 것으로 예상
  • 6월 호주 가계 지출+0.8% mom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재량적 지출은 1.2% 증가
  • 6월 일본 기본임금 증가율+3.4% yoy5월 3.0%였으며, 동일 표본 기준 지표는 2.5%에서 2.9%로 상승
  • 6월 영국 민간부문 정규급여 증가율+2.8% yoy3개월 전년 대비 기준으로 5월 2.9% 대비
  • 주요 경제권 실업률유로 지역 6.3%, 일본 2.5%, 호주 4.5%, 미국 4.1%, 캐나다 6.4%, 영국 4.9%영국 수치는 3개월 이동평균이며, 유로 지역, 일본 및 호주는 각국의 역사적 저점 부근
  • 가계 부채상환비율의 역사적 백분위수미국 P75, 유로 지역 P65, 일본 P45, 영국 P45, 캐나다 P20, 호주 P35반전 백분위수를 사용하므로 높은 값은 낮은 부채상환 압력을 의미
  • 순자산 대비 소득 비율일본, 호주 및 미국은 역사적 고점 부근; 캐나다와 유로 지역 P90; 영국 P60가계 재무상태표는 소비자 펀더멘털의 주요 지지 요인으로 유지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의 국가 간 비교는 G10 소비자들이 전반적으로 재무상태표 스트레스를 겪고 있지 않음을 시사한다. 가계 자산은 높고, 미국과 유로 지역의 부채상환비율은 낮으며, 유로 지역·일본·호주의 노동시장은 긴축적이다. 그러나 에너지 가격은 실질소득 및 구매력 경로를 통해 신뢰도를 약화시키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이 영향을 받고 있다. 미국 세금 환급의 지지가 사라지고 여러 경제에서 실질 지출 지표가 하락함에 따라 견조한 자산 축적과 소비 흐름 간 괴리가 나타났다. 전반적인 여건은 일본과 호주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반면, 캐나다는 약한 신뢰도, 악화되는 실질소득 및 높은 부채상환 압력에 동시에 직면해 있다.

위험

  • 지속적으로 높은 에너지 가격은 실질소득과 구매력을 추가로 훼손할 수 있으며, 저소득 소비자가 가장 민감하다.
  • 비정상적으로 높은 미국 세금 환급에 따른 일시적 지지가 사라진 후, 하반기 실질 소비지출 증가율은 1%—1.5%로 둔화될 수 있다.
  • 캐나다와 호주의 이자 비용 및 부채상환 압력은 다른 주요 경제권보다 높으며, 가계 지출 여력을 제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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