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area inflation: 유로존 9월 인플레이션은 JPMorgan의 기존 전망을 상회할 가능성
스페인과 프랑스의 데이터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온 뒤 JPMorgan은 유로존 9월 헤드라인 HICP 인플레이션이 3.9%oya로 기존 전망치 3.6%oya를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 에너지, 식품 및 서비스 인플레이션 재상승이 주요 상방 요인이다.
요약
스페인과 프랑스의 데이터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온 뒤 JPMorgan은 유로존 9월 헤드라인 HICP 인플레이션이 3.9%oya로 기존 전망치 3.6%oya를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 에너지, 식품 및 서비스 인플레이션 재상승이 주요 상방 요인이다.
- JPMorgan은 유로존 헤드라인 HICP 인플레이션이 8월 3.2%oya에서 9월 3.9%oya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 이는 JPMorgan의 기존 3.6%oya 전망보다 0.3퍼센트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 스페인의 헤드라인 HICP는 JPMorgan 전망을 0.3퍼센트포인트, 프랑스는 0.5퍼센트포인트 상회했다.
- 유로존 코어 인플레이션은 전망치 2.4%oya 대신 2.5%oya를 기록할 수 있다.
- 발표된 국가들에서 에너지 인플레이션이 상방 서프라이즈를 보였고, 식품과 서비스도 상방 압력을 더했다.
보고서 해설
개요
이 거시경제 업데이트는 유로존 주요국의 초기 9월 인플레이션 발표를 평가한다. JPMorgan은 에너지, 식품 및 일부 서비스 항목을 중심으로 유로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기존 전망보다 높아질 것으로 결론 내린다.
핵심 견해
독일 주별 및 프랑스 데이터가 전날 스페인 발표에 이어 공개되면서, JPMorgan의 유로존 9월 인플레이션 전망은 더 상방으로 기울었다. JPMorgan 전망 대비 스페인의 헤드라인 HICP는 0.3퍼센트포인트, 프랑스는 0.5퍼센트포인트 상방 서프라이즈를 보였다. 독일 CPI도 약 0.1-0.2퍼센트포인트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따라 JPMorgan은 유로존 헤드라인 HICP 인플레이션이 8월 3.2%oya에서 9월 3.9%oya로 상승해 기존 전망치 3.6%oya를 웃돌 것으로 본다. 보고서 작성 시점에 이탈리아 데이터와 독일 전국 발표는 아직 대기 중이었다. 코어 인플레이션 상방 서프라이즈의 근거는 국가별 정보가 주로 CPI에 기반하고 대체로 JPMorgan 전망에 부합했기 때문에 더 제한적이었다. 그럼에도 JPMorgan은 유로존 9월 코어 인플레이션이 전망치 2.4%oya가 아닌 2.5%oya를 기록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다. 기존 전망은 이미 2.5%에 매우 근접해 있어 반올림이 중요했다. 국가별 발표에서는 네 가지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요인이 나타났다. 발표된 모든 국가에서 에너지 인플레이션이 상방 서프라이즈를 보였다. 식품 인플레이션도 예상보다 높았지만 폭은 더 작았으며, 이는 비가공 식품 인플레이션 가속을 반영한 반면 가공 식품 인플레이션은 더 안정적이었을 수 있다. 코어 인플레이션에서는 기술 제품과 여전히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는 코어 재화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됐다. 보고서는 또한 에너지 충격의 간접 효과와 관련됐을 수 있는 서비스 인플레이션 재상승 징후를 지적했다. 패키지 휴가 물가가 국가 전반에서 상승했고, 운송 및 숙박 서비스 인플레이션도 올랐을 수 있다. 프랑스는 상방 서프라이즈가 가장 뚜렷한 사례였다. 9월 헤드라인 HICP는 0.7퍼센트포인트 상승한 3.4%oya, 헤드라인 CPI는 0.6퍼센트포인트 상승한 3.0%를 기록했다. 두 지표 모두 컨센서스보다 0.2퍼센트포인트 높았고 JPMorgan 예상보다 0.4-0.5퍼센트포인트 높았다. 에너지 인플레이션은 4.4퍼센트포인트 상승한 21.2%oya로 JPMorgan 예상 대비 1.8퍼센트포인트의 상방 서프라이즈였다. 식품 인플레이션은 0.4퍼센트포인트 오른 1.5%로 예상보다 0.3퍼센트포인트 높았다. 코어 인플레이션은 JPMorgan의 1.4% 예상에 부합했지만 전월 대비 0.2퍼센트포인트 상승했다. 코어 재화 인플레이션은 0.1퍼센트포인트 오른 -0.3%로 예상보다 다소 약했으나,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0.3퍼센트포인트 상승한 2.2%로 더 강하게 나온 점이 이를 상쇄했다. JPMorgan은 후자의 상승을 2025년보다 운송 및 숙박 가격의 여름 종료 계절적 하락이 덜했던 점과 연결했다. 독일에서는 대부분의 주에서 헤드라인 CPI 인플레이션이 약 0.4퍼센트포인트 상승했다. 일부 주의 코어 CPI는 안정적이었고 바이에른에서는 0.3퍼센트포인트 하락했는데, JPMorgan은 이를 교육 가격 인플레이션의 정상화와 관련 있다고 봤다. 다만 전국 패키지 휴가 인플레이션은 0.6퍼센트포인트 상승한 3.8%oya로, 약한 코어 신호를 상쇄했다.
분석 프레임워크
JPMorgan은 유로존 주요국의 초기 CPI 및 HICP 발표를 기존 전망과 비교한 뒤 국가별 서프라이즈를 유로존 헤드라인 및 코어 인플레이션 추정치에 반영한다. 또한 인플레이션을 에너지, 식품, 코어 재화 및 서비스로 분해해 전망 수정의 원인을 파악한다.
방법론 메모
인플레이션 구성요소 분해
보고서는 헤드라인 및 코어 인플레이션을 에너지, 식품, 코어 재화 및 서비스로 나누어 어떤 구성요소가 전체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를 유발했는지 보여준다.
핵심 데이터
- 유로존 헤드라인 HICP 인플레이션 전망3.9%oyaJPMorgan의 9월 추정치로, 8월 3.2%oya에서 상승했으며 기존 3.6%oya 전망을 웃돈다.
- 유로존 코어 인플레이션 위험 시나리오2.5%oyaJPMorgan 전망치 2.4%oya 대비 가능한 9월 결과.
- 스페인 헤드라인 HICP 서프라이즈0.3%-ptJPMorgan 전망을 상회했다.
- 프랑스 헤드라인 HICP 서프라이즈0.5%-ptJPMorgan 전망을 상회했다.
- 프랑스 9월 헤드라인 HICP3.4%oya전월 대비 0.7%-pt 상승했으며 컨센서스보다 0.2%-pt 높았다.
- 프랑스 에너지 인플레이션21.2%oya4.4%-pt 상승했고 JPMorgan 예상보다 1.8%-pt 높았다.
- 프랑스 서비스 인플레이션2.2%oya0.3%-pt 상승해 예상보다 강했다.
- 독일 패키지 휴가 인플레이션3.8%oya전국 기준으로 0.6%-pt 상승했다.
영향과 시사점
초기 국가별 데이터는 JPMorgan이 유로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기존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보게 했다. 에너지가 가장 광범위한 상방 압력의 원천이며 서비스가 추가적인 지지를 제공한다. 보고서는 코어 인플레이션이 반올림으로 2.5%oya가 될 수 있는 소폭의 위험도 제시한다.
위험
- 코어 인플레이션의 근거는 완전한 유로존 정보가 아니라 주로 국가별 CPI 발표에 기반하므로 제한적이다.
- 최종 유로존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이탈리아 및 독일 전국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달려 있다.
주시할 점
- 오전 늦게 발표될 이탈리아 인플레이션 데이터.
- 오후에 발표될 독일 전국 인플레이션 발표.
- 유로존 코어 인플레이션이 JPMorgan 전망치 2.4%oya 대신 2.5%oya를 기록하는지 여부.
- 에너지, 비가공 식품, 패키지 휴가, 운송 및 숙박 인플레이션의 추가 움직임.